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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다가오면 농축수산물등 모든 가격이 올라서 걱정되시나요?
그렇다면 올해도 정부에서, 설 명절 기간에 지원하는 마트 할인 혜택을 알아보셔야죠.
바로 민생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의 수급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는데, 설 명절 마트 방문 시 최대 60% 할인된 가격,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할인정보 놓치지 마세요.
마트에서 언제부터 농축수산물을 할인받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여기]
설 명절 마트 할인 공급율 확대지원
정부의 할인과 공급 대책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공급율을 확대하는 것이고, 둘째는 마트 할인을 최대 적용하여 구매를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 설 명절 필요한 상품 공급 확대
정부는 설 성수기에 필요한 농축수산물을 평소보다 많이 공급하기 위해,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하여 10개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9만 4000톤에 달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비자들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성수품에는 어묵, 김치, 두부, 계란,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배추, 무, 양파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설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농축수산물입니다.
▶️ 마트 할인 지원율 상향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정부 할인지원율을 20%에서 30%로 상향하였습니다.
1월 18일부터 적용됩니다. 이렇게 하면 농축수산물을 마트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할인행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 리테일, 농협 하나로마트 등 27개 대형·중소형 마트 등과 11번가, 마켓컬리, 우체국쇼핑, 남도장터 등 1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1인당 2만 원 한도로 3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업체의 추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한국 간편 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앱(APP)에서 1인당 3만 원 한도로 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편의를 위해 24일부터는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65세 이상 전용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 설 명절 마트 할인 구매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의 대책을 활용하여, 필요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보세요.
우리는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농축수산물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4),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044-200-5627)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정부의 대책 중 마트 할인 지원 혜택을 이용하여, 필요한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보세요!